<살아요> 단 하루도 쉽지 않았지만_On Living
호스피스 채플런 Hospice Chaplain 은 호스피스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에게 정서적 위안을 주는 사람입니다. 즉 죽어가는 사람들의 인생에 마지막 힘이 되어 주는 사람입니다. 다양한 인생을 산 사람들이 삶의 끝을 앞두고 후회와 두려움을 얘기할 때, 때로는 기쁨을 가져다준 경험을 이야기할 때 옆에서 귀 기울여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종교나 신념, 문화에 관계없이 영적인 조언을 합니다. 그렇게 해서 삶의 마지막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들이 제공하는 영적 케어는 환자들 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마음에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 책의 저자인 케이 이건은 하버드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첫 아이를 출산 시 투여한 진통제의 부작용으..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