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써 본 <3개의 소원 100일의 기적>
자신의 목표 혹은 소원을 글로 적으면 그 효과를 본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 100일 동안 3개의 소원을 쓰는 일상을 실천해 나가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된 과정을 읽을 수 있는 책이 바로 입니다. 이시다 히사쓰구 대학 졸업 후 세계를 방랑하다 귀국해서 대학원에 진학했지만 중퇴하고 27세에 완벽한 니트족(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이 됐습니다. 그 후 비정규직으로 일했지만 격무와 생활고를 견디기 힘들어 정신세계와 자기 계발 책들을 닥치는 대로 따라 했지만 결국 4년 반 만에 직장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퇴직하기 전해에 어떤 깨달음을 경험하고는 블로그와 폭포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2005년 창업하던 당시에는 3 무無(돈無 없음, 연줄 없음, 실력 없음) 상태였지만 우연히 ..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