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답 <미라클! 코칭>

믿음이 답 <미라클! 코칭>

2020. 7. 6. 16:23자기계발서적

<미라클! 코칭>은 시크릿과 호오포노포노를 기본으로 상담하는 코칭 전문가 조 비테일 박사의 전화 코칭 프로그램 대화록입니다. 몇 가지 내용을 소개합니다.

 

1. 주는 것의 효과

한 대화록에서 주는 것의 효과에 대해서 미셸이라는 코치와 말하고 있습니다. 돈은 우리 삶을 흐르는 흐름이기 때문에 베풀지 않으면 돈의 흐름이 막히며, 어떤 의사들은 몸의 치유 과정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기부'를 처방으로 준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부는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도 전화, 말, 생각, 기도 등 마음을 열고 베풀면서 동시에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고 보답으로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 베풂은 돈이 늘어나게 한다. 물이 고체, 액체, 기체의 세 가지 형태로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도 동결된 상태(물질), 액체 상태(정신), 그리고 에테르(빛을 파동으로 생각했을 때 이 파동을 전파하는 매질로 생각되었던 가상적인 물질)나 영적인 상태 세 가지 차원으로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감사와 풍요의 태도로 돈을 기부하는 것은 당신을 물질적 상태에서 에테르나 영적인 차원으로 밀어 넣는다. 매우 성공적인 템플턴 펀드의 창립자 존 마크스 템플턴 경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십일조는 최고의 투자 수익률을 보여준다.' "  - <1분간 백만장자> 인용 -

 

움켜쥐는 것이 받는 것을 막는데 풀어주고 베풀기 시작하면 우리 삶의 흐름과 돈이 순환하는 흐름 속에 있게 되어 돈을 받아들이는 창구를 점점 더 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받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더 많이 줄수록 더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의 시작이며 특히 감사일기를 추천하고 있는데, 준 것과 받은 것을 모두 기록하라고 합니다. 이때 감사일기는 베푼 것의 목록이기도 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어떻게 모든 것이 변하는지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지금 이 순간에 진심으로 감사를 느낄 수 있는 것을 무엇이든 찾아보세요. 그것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수록 몸 전체와 마음과 미래에 대한 생각, 패러다임이 변하며 더 많은 감사의 순간들을 끌어당기는 기적을 경험할 것입니다. 감사는 어디서나 할 수 있고 또 공짜입니다!

 

 

2. 원하는 것에 집중하기

주위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나 방해하는 환경이 있다면 첫 번째, 내가 원치 않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차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병이 있다"거나 "직장 사람들이 귀찮게 한다"와 같은 상태입니다. 두 번째, 원하는 것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원치 않는 것을 180도 반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가능한 한 빨리, 쉽게 치유되는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때 가지고 있는 병의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걸 표현하면 여전히 부정적인 것을 기정사실로 여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부정적인 것이 아닙니다. 내가 에너지를 주는 쪽을 현실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원하는 것에 집중한다면 그것이 실현되는 방향으로 일이 진행될 것입니다. 세 번째, 원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거나 잘못된 믿음을 정화합니다. 어떤 때는 "내가 정말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믿나? 정말 스스로 치유할 수 없다고 믿나?"라고 질문하고 "아니. 나는 그게 가능하다고 믿어."라고 대답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네 번째,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이 이미 되었다고 상상하세요. 내가 치유되어하고 싶은 건 무엇이건 그 병에서 해방된 모습을 상상하는 겁니다. 다섯째, 지금 당장 효과가 있어야 한다는 집착이나 초조함을 버리고 치유되는 중이라는 것을 신뢰하고 믿음을 가지세요. 그리고 어떤 직감이나 새로운 생각이 떠오르면 행동을 취하세요. 예를 들어 구글에 접속해서 치료법을 검색하라는 생각이 떠오른다면 그걸 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비난은 자신이 희생자라는 마음에서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희생자 의식은 스스로를 기분 나쁘게 만들고 성장과 기적을 끌어당기는 것을 막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호오포노포노에서 자기 바깥세상에는 실제로 다른 사람 존재가 없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기 속에 있는 것이 밖을 투영되어 비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문제를 보거나 누군가와 문제가 있을 때, 그건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의 문제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서 문제를 볼 때마다 "내가 그 문제를 어디서 경험하는 거지?라고 자문해 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 그 문제를 경험하는 것이지 밖에서 경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깥에는 아무것도 없고 문제는 안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내면을 정화하고 자신을 바꿔야 합니다. 

 

3. 의도를 정하고 '어떻게'는 내려놓기

나의 의도(하고 싶은 것. 목표)를 정하고 행동을 계획하되 우주의 영감에 의존하여 "어떻게?" 부분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어떻게"를 구체적으로 알 필요가 없으며, 단지 뭔가 행동을 취하면 그 일이 진화하여 결국 의도로 가는 길을 드러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이 책의 저자 조 비테일 박사는 음악을 만들고, 음악가가 되고 음반을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정했습니다. 이 일을 어디에서 시작해서 어떻게 목표를 이룰지 몰랐기 때문에 조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음악가. 기타 연주법, 작곡법 등을 검색하고 정보를 계속해서 모으는 중에 우연히 관련 소프트웨어를 삽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음악가가 되는 데 결정적인 사람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단 음악가가 되려는 의도를 정하고 나서 일련의 행동을 했는데, 분명 다음 단계처럼 보이는 모든 일을 했더라는 것입니다. 현재 조 비테일 박사는 음반을 여러 장 제작했고, 음악 잡지와도 인터뷰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의도를 가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몰랐지만,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꿈, 비전, 영감 또는 의도를 갖는 것이 그 과정에 시동을 건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법칙은 정말 단순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믿는 그것이 이루어질 거라는 믿음인 것 같습니다.